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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밤’ 13회, ‘일회용게스트’, ‘1박2일 하차’, ‘연기활동’ ...‘NO인정’ 콤보! 지상렬 악플 내용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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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0일 방영 된 JTBC2 예능 ‘악플의 밤’에서는 게스트로 지상렬과 천명훈이 출연했다. 첫 번째 악플 낭송자는 지상렬이었다. 그에게 주어진 첫 악플은 ‘지상렬은 딱 일회용 게스트, 고정되면 그 프로 망(?) 가아끔 진짜 가아아아끔 봐야 재미있음’이라는 내용이었다. 이 글을 읽자마자 지상렬은 “이야 이거 RPM좀 올라가는데?”라고 말하며 ‘NO인정’을 외쳤다. 그는 그 이유로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있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다음 악플은 ‘상렬이 형 술 좀 적당히 마시고 건강 챙겨요. 정신 오락가락하는 것 같은데’라는 말이었다. 그는 이 악플에 ‘NO인정’을 외치며, “요즘엔 조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에브리데이 간에다가 출근 못합니다. 예전에 3할 5푼 때렸으면, 지금은 1할 5푼”이라 말했다.

JTBC2예능 ‘악플의 밤’ 방송 캡쳐
JTBC2예능 ‘악플의 밤’ 방송 캡쳐

세 번째 악플은 ‘상렬아 조세호도 뜬 마당에 네가 못 뜨는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야, 게스트나 하면서 그렇게 살아’라는 내용이었다. 그는 ‘인정’이라고 말하며, “조세호 인정”, “왜냐하면 얼마 전에 얘가 뱅크를 찍었더라고요”라고 하면서 은행 광고를 찍은 것이 부럽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나서 뜬금없이 그는 “나 트럼프야”라고 말했고, 이해가 안 된다는 출연진들의 반응에 “몰라아”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 번째 악플은 ‘지상렬은 드라마 하고 싶어 ’1박 2일‘ 차버리고 나가 버린 게 인생 최대의 실수, 자기가 배우가 될 줄 알았나 봄’이었다.

그는 이 내용에 ‘NO인정’을 외치며, “제가 뭐 이따가 시간이 되면 말씀드리겠지만, 자기가 할 줄... 아는 것을 해야 됩니다. 제 밭은 예능 밭입니다”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뒤에서 보던 천명훈은 “횡설수설하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1박2일 나간 거 실수라고 생각해요?”라고 물었다. 그 질문에 지상렬은 망설이다가 긍정하며 “내가 1박 2일을 했으면 여기 없을 수도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심지어 김종민은 “더 잘되지 않았을까요?”라고 촌철살인을 건넸다.

다음 악플은 ‘와 ’안습‘이라는 말을 창조한 사람이 지상렬이었구나. 근데 지금 본인이 안습이네’라는 내용이었다.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하는 그의 모습에 천명훈은 “멘탈 나간 것 같아”라고 말을 했다. 한참 후에 그는 “어,, 제가 만든 것은 맞는데, 인정합니다. 아 인정하고 올해 이제 오십을 살아보니까, 왜 나의 아이가 있어야 되고 왜 결혼을 해야 하는지, 이런 부분 때문에 인정을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다음 악플의 내용은 ‘지상렬 닮았다는 것 보다, 쇠똥구리 닮았다는 게 더 기분이 덜 나쁠 것 같다’라는 내용이었고, 그는 ‘인정’이라 대답했다. 그의 설명에 천명훈은 “쇠똥구리 유통경로를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라고 말했고, 김숙은 “오빠 멘탈 나갈 것 같은데?”라고 대답했다. 악플을 다 읽은 천명훈은 “어 이게 떨리네”, “너 올라가봐 장난 아니야”라고하면서 낭송하는 것이 굉장히 힘듦을 언급했다.

JTBC2 예능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김숙, 김종민, 설리가 출연해 메인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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