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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윤소이, 윤소월 완벽 소환한 패션…‘몇부작-후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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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태양의 계절’에 출연 중인 윤소이가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터#일#녹화#달달#외우기#일상 #일상스타그램#더위#조심하세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촬영장에서 흰 셔츠와 파란 꽃무늬 치마를 입은 채 대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큰 키와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외선이랑 장마 조심하세염^^”, “언니 드라마 매우 잘 보고 있습니다”, “드라마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언니 다음에는 악역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소이 인스타그램
윤소이 인스타그램

윤소이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11년 패션 잡지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 2’, ‘황후의 품격’, ‘계룡선녀전’,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2017년 5월 남편 조성윤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조성윤은 뮤지컬 배우이며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으로 2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로 연을 맺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 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태양의 계절’에서 윤소이는 양지 그룹 비서에서 양지 그룹의 며느리가 된 윤시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총 100부작 KBS2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태양의 계절’ 후속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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