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방송인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사유리가 운동으로 키운 몸매를 과시하고 나섰다.
지난 8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호텔 수영장으로 추측되는 장소를 헤엄치고 있다. 사진 속 그의 뒷태에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고 있다.
누리꾼들은 “앗 코피가” “운동하신 보람이 있네요” “운동만으로 힙이 이렇게 될 수 있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사유리는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나이를 알 수 없는 관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본인인 그는 한국에서 어학당을 다니던 중 ‘미녀들의 수다’의 작가가 출연진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자진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방송 출연 이후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과 입담으로 각종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은 사유리는 ‘미운 우리 새끼’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3’ ‘와일드 썰, 맛있을 지도’ ‘이웃집 찰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0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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