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눈물을 터뜨린 이유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측은 오는 22일 방송의 예고편을 게재했다. 이날 윌벤져스네 가족은 개그우먼 정주리 가족과 함께 야외로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래 친구인 정주리의 아들과 만나 신난 윌리엄과 달리 벤틀리는 서먹해하며 좀처럼 다가서질 못했다.
홀로 앉아 있는 벤틀리에게 정주리의 둘째 아들 도원이 다가갔고 이에 신난 벤틀리는 옹알이를 방출했다.
그렇게 평화로웠던 일상에 무슨 일이 생긴걸까. 거대 뻥튀기 과자 앞에 모인 다섯 아이들과 곧 눈물을 터뜨릴 것 같은 벤틀리의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아가들 매일 귀엽네요”, “귀여운 친구들 만나 신나게 놀고 뻥튀기 쟁탈전도 하고 ㅋㅋㅋㅋㅋ 우리 벤틀리 최고여” “어머나 벤틀리 친구 생겼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윌리엄과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며 만인의 렌선 조카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벤틀리가 본격적인 옹알이와 함께 말문이 트이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형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생으로 올해 만 3살,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나 올해 나이 2세다. 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