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여름아 부탁해’가 종영까지 30회를 남겨두고 있다.
총 134부작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김혜옥, 이한위, 강석우, 문희경, 김예령, 임채원, 손종범, 김기리, 서벽준, 배우희, 변주은, 김가란, 김범진, 송민재가 출연 중이다.
20일 방송되는 ‘여름아 부탁해’ 104회에서는 상원(윤선우)에게 친권을 포기해달라고 하는 영심(김혜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원은 금희(이영은)와 여름(송민재)이를 책임지겠다고 한다.
석호(김산호)의 집에 사채업자가 찾아와 명자(김예령)가 빌린 돈을 갚으라고 하고, 상원은 용진(강석우)과 경애(문희경)에게 친자소송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KBS1 ‘여름아 부탁해’ 104회는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매주 월~금요일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0 1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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