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박은혜가 놀라운 동안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잘 쉬었으니 이제 일해야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박은혜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박은혜의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단발 너무 예쁘다!", "은혜 언니 너무 예뻐요!", "누나 너무 예뻐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43세의 박은혜는 지난 1998년 영화 '짱'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데뷔 후 한동안 무명시절을 보내던 박은혜는 2003년 '대장금'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이산', '분홍립스틱', '그대 없인 못살아', '두 여자의 방'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닌 연기자로 평가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박은혜는 2008년 사업가 김한섭씨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슬하에는 쌍둥이 아들이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8년 9월 결혼 11년만에 협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최근 박은혜는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다. "요리에 소질이 없다"고 털어놓은 그는 김수미로부터 감자탕, 어묵볶음, 장칼국수 비법을 전수받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