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훈훈한 대학교 선배 같은 비주얼…‘멍뭉美 폭발’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마이틴(MYTEEN) 출신 송유빈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송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랑노랑 #대학생들은 #개강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유빈은 노란 벽의 빈티지 하게 꾸며진 의자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흰 티에 검정 바지만 입었는데도 느껴지는 훈훈함과 멀리서도 느껴지는 잘생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유빈 미모에 내 심장 하루에 24번씩 언박싱영상 찍고있자나”, “유빈아 학교 잘 다녀왔니 나는 휴학생이라 이렇게 웃어 휴하학”, “우리애기 상큼하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유빈은 1998년생 올해 나이 22세로 2014년 Mnet ‘슈퍼스타K6’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솔로로 활동을 이어오다 2017년 마이틴 ‘어마어마하게’로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7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 같은 멤버 김국헌과 출연해 다시 한번 서바이벌에 도전했다. 아쉽게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한 송유빈은 생방송 탈락 멤버로 이루어진 바이나인(BY9)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마이틴은 지난달 마이틴은 2년 만에 해체를 결정했으며 송유빈은 김국헌과 함께 듀엣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4일 ‘블러리(Blurry)’를 발매한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The Present’를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한편 송유빈은 그룹 해체와 동시에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와 키스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그는 지난 4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소희와 만났고 지금은 정리된 상태다. 팬들과 주변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사과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