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8'에서 윤훼이와 '광안리 101'을 선보인 이후 승리를 거머 쥔 짱유가 최종 미션 무대에도 참여할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8월 짱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team"이라는 내용과 함께 다양한 포즈와 구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짱유는 편안한 바지와 티셔츠, 체크 무늬 셔츠,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힙스터다운 패션 아이템들을 통해 포인트를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내 심장을 가져가줘", "이 사진 진짜 멋진데", "이 사람이 27살이라니,,", "역대급", "오빠 너무 멋져요", "잘생겼어요 진짜" 등의 댓글을 남겼다.
'쇼미더머니8'에 출연한 짱유는 7살 때 헤어진 엄마를 위해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시 짱유의 가정사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최근 짱유는 '쇼미더머니8'의 윤훼이와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윤훼이는 디스전에서 짱유의 작은 키를 디스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짱유 역시 디스전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실력을 자랑했다.
이후 '쇼미더머니8'의 짱유와 윤훼이는 '광안리 101'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무대가 종료된 이후 짱유는 합격, 윤훼이는 탈락으로 희비가 갈리게 됐다.
윤훼이를 이기고 본선 진출을 확정한 짱유는 '쇼미더머니8' 8강에서 타쿠와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짱유와 타쿠와의 대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짱유가 최종 4인에 이름을 올리며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