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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 나이 잊은 해맑은 미소…'소속사 사장님은 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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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유병재 매니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유규선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유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흰 반팔 와이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로 전한 밝은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 진짜 죄송한데 전 패션을 1도 모르지만 우리 외할아버지 살아계실 적에 자주 소화하셨던 패션인 건 분명해요", "얼굴 보니까 벌써부터 즐거움♥", "너무 귀엽다 ㅜㅜㅜㅜㅜㅜ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규선 인스타그램
유규선 인스타그램

유규선은 유병재의 매니저로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티의 매니저로 유병재의 매니저인 유규선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알고 보니 유병재와 유규선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도티의 회사인 샌드박스네트워크로 소속사를 옮겼던 것.

도티는 "난생처음으로 매니저가 생겼다"며 "마음 편하고 몸 편하게 왔다. 평생 못 잊을 것 같다. 나의 첫 번째 스케줄 동행자다"고 유규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유규선은 "제가 평생 옆에 있겠다"고 답해 유병재의 질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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