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비긴어게인 3’에서 활약 중인 소녀시대(SNSD) 태연이 넘사벽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머리를 묶은 채 저녁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과거 리즈시절과 또다른 청순한 매력으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으며 잔 크기만한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심 독보적이다. 완전 예쁨”, “우리나라 여가수 중에 실력이든 얼굴이든 진심 원톱”, “나도 태연처럼 생기면 매일 사진만 찍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독보적인 인기를 구사했다. 데뷔 후 12년이 지난 지금도 태연은 여자 아이돌 개인 팬덤 1위라는 타이틀과 함께 입지를 탄탄히 지키고 있다.
태연은 지난 2005년 10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앨범 ‘I’로 홀로서기에 나섰고, 이후 앨범 ‘Rain’, ‘Why’, ‘11:11’, ‘My voice’ 를 발매했다. 그룹 활동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화할 수 있음을 입증한 그는 소녀시대로, 또 그냥 태연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요정 같은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까지 겸비한 그는 ‘비긴어게인 3’에 폴킴-적재-딕펑스 김현우-이적과 함께 출연 중인다. 태연은 ‘비긴어게인 3’로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서며 녹슬지 않은 실력과 비주얼로 여전한 클래스를 입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 3’에서는 베를린에서 주말을 맞이해 소풍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태연이 활약 중인 ‘비긴어게인 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