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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 ‘♥최예슬’과 결혼 전 엠블랙(MBLAQ) 멤버들에게 청첩장…“곧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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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최예슬과 결혼을 앞둔 지오가 엠블랙(MBLAQ)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전했다.

20일 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에게 청첩장을 주는 날이 오다니.. 정말 오랜만에 이런저런 얘기들 나눠서 참 좋다! 지금도 아쉬운 건 그때 덜 투정 부리고 더 열심히 할걸! 우리 더 즐겁게 일할 수 있었을 텐데 아무튼 막내답게 아직도 20대인 미르, 건강하고 멋지게 전역한 승호 앞으로도 우리 파이팅하자!#엠블랙 #MBLAQ #곧10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르, 승호, 지오는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오의 수염으로 그룹 활동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 또한 승호가 들고 있는 지오의 청첩장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주년 콘서트 해주세여”, “그립당ㅠㅠ 콘서트가야쥬”, “오빠들 다 화이띵!! 에잎이 항상 응원해요 20091015 곧 다가올 10주년 미리 축하 엉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승호-지오-미르 / 지오 인스타그램
승호-지오-미르 / 지오 인스타그램

지오는 1987년생 올해 33세로 2009년 엠블랙(MBLAQ) ‘오예(Oh Yeah)’로 데뷔했다. 엠블랙은 비가 제작한 아이돌로 유명했으며 ‘전쟁이야’, ‘모나리자’, ‘와이(Y)’ 등의 히트곡이 있다.

엠블랙이 사실상 해체가 된 후 지오는 지난해 최예슬과 커플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커플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스토리’는 구독자 약 49만 명을 보유 중이며 두 사람의 브이로그, 몰래카메라, 웨딩 촬영기 등 다양한 커플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예슬은 1994년 올해 26세로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데뷔했다. 이후 ‘앵그리맘’, ‘엄마’ 등에서 열연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유튜브 채널 ‘예스리아’를 운영하며 BJ로 활동 중이다. ‘예스리아’는 구독자 약 23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뷰티, 일상,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준다.

최근 미르는 유튜브 채널 ‘미르방- MIRBANG’을 개설해 지오에 이어 유튜버로 변신했으며 승호는 2017년 10월 인제 군북면 12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해 본부 내 군악대로 자대 배치받아 군악병으로 근무했으며 지난 6월 제대했다.

한편 최예슬과 지오는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년간 연애를 이어왔으며 오는 9월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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