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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정소민, 이준이 반한 재방송 부르는 미모…‘나이 궁금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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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하는 정소민의 일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달 19일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려하게 핀 꽃을 배경으로 꽃받침을 하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이 가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꽃보다 더 이뻐요♥”, “여전히 이쁘세요!♥”, "아잉 귀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 인스타그램
정소민 인스타그램

정소민은 올해 나이 31세인 배우로 ‘아버지가 이상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정소민은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조석과 상상 이하의 가족들이 펼치는 일상이 어드벤처인 요절복통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에는 이광수, 김대명, 김병옥, 김미경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소민은 현재 한 살 나이 차이가 나는 이준과 공개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총 52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하는 SBS '리틀 포레스트'는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HOME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출연 중이다.

'리틀 포레스트' 제작발표회 당시 김정욱 PD는 "정소민 씨는 숨겨진 육아 고수다. 수소문해서 찾아봤는데 정기 보육원 봉사를 다닐 정도로 관심이 많다. 그래서 해달라고 요청을 드렸다"고 섭외 계기를 밝혔다.

'리틀 포레스트'로 예능에 도전하게 된 정소민은 "사실 아이들을 돌보기 때문에 멤버 간의 케미나 호흡이 신경 쓸 틈이 없었다. 그동안 육아를 하면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기만 했는데, 실제로 해보니가 정말 육아가 힘든다는 걸 많이 느꼈다"며 "하지만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귀여움이 역시 그 이상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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