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대세 중 대세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처음으로 ‘아차랭킹’에 진입했다.
2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볼빨간사춘기는 음원점수 2467점, 앨범점수 19점, SNS점수 269점 등 총점 2995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10일 앨범 ‘Two Five’의 타이틀곡 ‘워커홀릭’을 발표했다. 음원 발매 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깡패로 불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그뒤로 2위에는 항상 상위에 랭크돼 있는 월드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음원점수 665점, 앨범점수 212점, SNS점수 1,068점 등 총점 1,945점으로 볼빨간사춘기를 바짝 따라잡고 있다.
3위에는 또다른 음원 강자 솔로 가수 폴킴이 음원부문에서 볼빨간사춘기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점수 1,454점 등 총점 1,543점으로 따라가고 있다.
이어 엑스원(총점 1414점), 트와이스(총점 1309점), 송가인(총점 1279점), 벤(총점 1227점), 오마이걸(총점 1045점), ITZY(총점 1041점), 청하(총점 1015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이번주 아차랭킹에는 트로트 대세 가수 송가인이 새롭게 차트에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미스트롯 진(眞)으로 연령대를 가리지않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에도 출연하는 족족 시청률이 고공행진하며 대세 중의 대세로 불리며 ‘더 콜2’ ‘아내의 맛’ ‘뽕 따러 가세’ 등에 고정출연하는 등 방송가뿐만 아닌 광고, 공연 등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에 출연중인 오마이걸과 AOA도 높은 높은 SNS 점수를 얻으며 순위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