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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소속사 재계약 논의 중 근황…군살 하나 없이 드러난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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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이다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20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슨 촬영이었을까? 귀요미들 맞춰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탱크탑 위에 자켓을 걸치고 아찔한 킬힐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176cm라는 늘씬한 키가 그의 비율을 돋보이게 한다.

이다희 인스타그램
이다희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예쁘니 촬영” “모르겠고 언니 너무 예뻐서 나 죽어” “이 언니 비율보소. 최고야 멋져. 혼자 다 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영화와 드라마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활동 중 최근에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를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기세를 몰아 현재 예능 ‘퀸덤’에서 장성규와 진행을 맡는 등 수많은 팬들을 몰고 있다. ‘퀸덤’은 한날한시에 6개의 걸그룹이 동시에 컴백하여 대세 걸그룹 자리를 놓고 1위를 가리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편 이다희는 현재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 계약 만료로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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