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클라라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avorite place in HK"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원피스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물끄러미 응시하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의 오똑한 코와 백옥 같은 흰 피부, 짙은 눈썹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여신강림...", "클라라 누나 너무 예뻐요", "언니 여신이에요!", "클라라 몸매 너무 좋다"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35세의 클라라는 스위스 태생의 한국계 영국인 배우이다. 그의 본명은 클라라(Clara Lee)이며 한국 이름은 이성민이다.
클라라는 지난 2013년 5월 3일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에서의 시구로 큰 화제를 모으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이날 시구를 통해 뛰어난 몸매와 비주얼을 과시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유명 배우로 자리매김한 클라라였지만, 이후 행보에는 잡음이 많았다. 그는 지나친 노출, '거짓말쟁이' 이미지가 생길 정도로 잦은 구설수, 연기력 논란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클라라는 지난 1월 2살 연상의 재미 교포 '사무엘 황'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클라라의 남편 사무엘 황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