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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 일본 AKB48 활동 시절 미모 화제…'엔딩요정다운 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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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의 일본 AKB48 활동 시절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KB 사쿠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는 새하얀 무대의상을 입고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미모에서 나오는 청량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는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인 가수다. 그는 HKT48 소속이며 AKB48 팀A 출신으로 ‘프로듀스 48’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2등을 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데뷔 직후 아이즈원은 2018년 신인상 5관왕을 휩쓸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달 1일 ‘하트아이즈(HEART*IZ)’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아이즈원은 현재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 상태다.

이어 지난 25일 아이즈원은 공식 팬카페에 단독 콘서트 관련 공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원의 단독 콘서트 ‘EYES ON ME’ IN SEOUL은 지난 7일, 8일, 9일 삼일에 걸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그들은 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성료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25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앨범 '뱀파이어'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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