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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40대 후반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재방송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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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시크릿 부티크’에 출연 중인 김선아가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소원은 비셨나요.? 저는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루 빕니다. 그리고 지난 4월부터 함께 영차영차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우리 사랑하는 #시크릿부티크 식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지막까지 화이팅 할수 있도록 빌어봅니당^^ 다음 주 #수요일 #밤10시 #sbs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살포시 하나 더 빌어봅니당^^ #시크릿부티크 #두근두근 #제니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흰 트렌치코트와 부츠를 매치한 채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선아의 작은 얼굴과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선아 씨 넘 이뻐요~~^^”, “언니 정말 넘넘넘넘넘 예뻐요!”, “꼭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는 1973년생 올해 나이 47세로 1996년 화장품 CF로 데뷔했다. 이후 1997년 드라마 ‘방울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여인의 향기’, ‘품위있는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선아는 ‘시크릿 부티크’에서 강남 상류층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이른바 비선 실세로 본인의 진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비상하는 제이 부티크 대표 제니장 역을 맡았다.

SBS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2회는 재방송은 20일 오후 12시 50분에 방송되며 1회 재방송은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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