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이요원이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동안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은 코트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4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는 이요원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불혹에도 여전한 이요원의 아름다움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아름다워요", "에쁘다 이요원!", "불야성 정주행중이에요. 너무 멋지세요!", "이요원 응원합니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40세의 이요원은 지난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처음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KBS '학교2', '꼭지', 영화 '주요소 습격사건'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차세대 스타 여배우로 떠올랐다.
2001년 이요원은 영화 '교양이릘 부탁해'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또 첫 주연드라마 '푸른 안개'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3년 이요원은 6살 연상의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이요원은 24세였기 때문에 그의 결혼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요원은 지난 18일 첫 방송을 마친 OCN '달리는 조사관'의 주인공 한윤서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요원을 비롯해 최구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등이 출연하는 OCN '달리는 조사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