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주말날씨] 17호 태풍 타파, 기상청 발표 예상 이동 경로-위치…’22일 제주도 서귀포·부산 해상’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9.20 11:33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효진 기자] 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일본 오키나와에 이어 제주도 서귀포와 부산에 해상한다.

태풍 타파는 말레이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기과의 민물고기 이름이다. 타파는 19일 오후 3시 최초 발생했다.

20일 오전 10시 기상청이 발표한 예상 이동 경로에 따르면 타파는 20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에 해상했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20일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330km 부근 해상,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3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21일 오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40km 부근 해상,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31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22일 오전 9시에는 한국으로 이동한다.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220km 부근에 해상하는 타파는 오후 9시 부산 남남동쪽 약 5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23일 오전 9시 독도 북동쪽 약 140km 부근에 해상하는 타파는 오후 9시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약 20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타파는 84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 정보는 20일 오후 4시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한편 20일 오전 4시 30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늘(20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을 받는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흐리겠다.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에 의해 오늘 오후 9시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내일은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글피(23일) 낮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오늘 낮 기온은 21~27도(어제 22~27도, 평년 23~27도), 내일(21일) 아침 기온은 14~21도(평년 11~19도), 낮 기온은 19~26도(평년 23~27도), 모레(22일) 아침 기온은 15~20도(평년 11~19도), 낮 기온은 18~25도(평년 22~26도)가 되겠다.

제17호 태풍의 영향으로 23일까지 제주도와 동해안,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300mm가 넘는 매우 많은 비로 인해 저지대 침수와 하수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과 도서지역에는 최대순간풍속 110~145km/h(30~40m/s), 그 밖의 지역에서도 최대순간풍속 55~90km/h(15~25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동부앞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태풍이 북상하면서 그 밖의 해상에서도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높아져 23일까지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55~90km/h(15~2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5~9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나 태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 또는 태풍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또한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