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 예정인 권나라의 일상이 화제다.
과거 권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체크 셔츠와 핫팬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의 실종룩으로 돋보이는 각선미와 권나라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라 씨 치명적 여신”, “필카느낌이 멋지군요”, “너무 이뻐요. 사진 분위기도 너무좋아여 언니 최고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나라는 1991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본명은 권아윤이다. 그는 지난 2015년 헬로비너스(HELLOVENUS)의 ‘비너스(VENUS)’로 데뷔했다. 활동을 이어오던 헬로비너스는 계약만료로 지난 4월 공식해체를 선언했다.
2017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를 시작한 권나라는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등에서 열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권나라는 같은 소속사 이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두 사람은 부인하며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주장하며 악의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나라는 20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새내기 자취생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