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성유리, 발레복도 소화하는 요정…몸매 유지 비법?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배우 성유리가 주목 받으며 그의 과거 일상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언맨 슈즈"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발레복을 입고 안정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성유리는 바른 자세와 나이가 무색한 완벽한 몸매 라인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성유리가 세상에서 제일 예쁨", "저 신발 뭔지 궁금하네요", "멋있어요", "발레도 잘 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9세인 성유리는 아이돌 그룹 핑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뛰어난 외모와 청순미로 사랑 받았던 성유리는 핑클 활동 종료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로 현재는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직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

'캠핑클럽'에 출연 중인 성유리는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남편 안성현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성유리가 핑클 멤버들과 함께 활약하고 있는 '캠핑클럽'은 오는 22일 방송을 통해 팬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 현장을 공개한다. 핑클이 어떤 노래들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