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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카카오와 2년 만에 손 잡고 52주 신고가 또다시 경신…삼성뮤직-멜론 연동된다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9.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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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삼성전자의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삼성전자는 20일 오전 10시 24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0.31% 상승한 4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초부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삼성전자는 최근 3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급등하면서 이날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외국계는 대체로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UBS,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CLSA 등이 매수 상위를 기록 중이며, CS증권과 맥쿼리는 매도 상위를 기록 중이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삼성전자의 주가가 상승한 것은 올 4/4분기부터 디램(DRAM) 업황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낸드(NAND)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턴어라운드(기업 회생)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뉴스1은 이날 오전 “삼성전자 기기에 최적화된 음악서비스 ‘삼성뮤직’의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다운로드 운영을 국내 1위 플랫폼 멜론이 맡게 된다”고 단독보도했다.

한동안 소리바다와 서비스를 연동해 음원을 공급했던 삼성전자가 카카오와 다시금 손을 잡으면서 카카오 역시 상당한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뮤직 앱은 11월 20일 멜론 서비스 연동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멜론 이용권을 보유한 이용자는 멜론과 삼성뮤직 양쪽서 같은 요금으로 음원을 이용 가능하다.

다만 뉴스1은 삼성뮤직과 멜론 앱이 통합되어 운영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1969년 설립된 삼성전자는 1975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243조 7,714억 1,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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