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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놀토) 혜리, 류준열과 열애 후 물오른 비주얼…“청일전자 미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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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 중인 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로 브라운관을 찾는다. 

지난 19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청일전자미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보랏빛 원피스와 커다란 귀걸이를 매치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혜리의 성숙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악 다음 주 완전 기대 중!! 무조건 볼 거에요”, “이혜리 진짜 이쁘지”, “오늘 혜리 완전히 공주님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가 된 혜리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 EP앨범 ‘Girl`s Day Party #1’로 데뷔했다. 

이후 걸스데이로 ‘달링’,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링마벨’ 등을 발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남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그중 혜리는 막내로 톡톡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진짜 사나이’에서 역대급 애교를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혜리 인스타그램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유한 혜리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응답하라 1988’에서 첫 연기 도전에 나섰다. 

드라마 속 덕선이로 완벽하게 분한 그는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주며 바로 스타덤에 올랐고, 함께 호흡을 맞춘 류준열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류준열이 공식석상에서 혜리와 잘 만나고 있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결별설에 대해 일축했다. 

최근 예능 활동에 주력 중인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으며, 그의 활약이 돋보이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혜리는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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