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비긴어게인3'에 출연 중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꾸준히 관심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적재의 인맥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다시 운동 열심히 했더니 벌크업 된것 같다 은쥐야 게스트 불러줘서 고맙다 너무 말랐어 은지"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 리허설을 진행하는 듯한 정은지와 적재의 모습이 담긴 전광판 화면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무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적재는 유명 기타리스트답게 기타를 연주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타투 라이브로 잘 들었어요", "적재 어깨깡패", "토르인가요", "예쁜 옷 입으셨네요", "벌크업이 아니라 거인화가 됐네요", "별 보러 가자도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적재는 현재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과거 적재와 함께 작업했던 아티스트들의 이름도 언급되고 있다.
적재와 친한 것으로 알려진 대표 인물은 아이유(이지은)다. 적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와 함께 무대에 오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고, 지난달 '적재를 부탁해' 콘텐츠에도 아이유가 짤막하게 등장하기도 했다. 아이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재의 신곡 '타투'를 홍보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적재는 아이유와 정은지 외에도 김동률, 이소라, 박효신 등 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박보검이 부른 '별 보러 가자'의 원곡자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