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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둘만의 데이트…‘연하 남편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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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연하 남편 진화와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케밥 #먹으러옴 #송편 #대신 #ㅋㅋㅋㅋ"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화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을 찍고 있는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귀여움에 웃음을 참지 못하며 주목 받았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예쁜 함소원씨", "진화씨 너무 멋져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데이트 하시나봐요", "둘이 환상의 궁합인 듯", "함소원 진화 화이팅", "힘들어돟 그 사랑 영원하세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겸 가수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다.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함소원은 연하남 진화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진화와 함소원은 무려 18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했고, 딸 혜정이를 자녀로 뒀다. '아내의 맛'을 통해 꿀 떨어지는 애정을 자랑하던 함소원과 진화는 육아 방식 등에서 차이를 보이며 갈등을 겪기도 했다. 최근에는 재산을 공개하는 등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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