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연하 남편 진화와 함께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케밥 #먹으러옴 #송편 #대신 #ㅋㅋㅋㅋ"라는 내용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화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을 찍고 있는 함소원은 남편 진화의 귀여움에 웃음을 참지 못하며 주목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예쁜 함소원씨", "진화씨 너무 멋져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데이트 하시나봐요", "둘이 환상의 궁합인 듯", "함소원 진화 화이팅", "힘들어돟 그 사랑 영원하세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겸 가수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다.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함소원은 연하남 진화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진화와 함소원은 무려 18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했고, 딸 혜정이를 자녀로 뒀다. '아내의 맛'을 통해 꿀 떨어지는 애정을 자랑하던 함소원과 진화는 육아 방식 등에서 차이를 보이며 갈등을 겪기도 했다. 최근에는 재산을 공개하는 등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0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