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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옥주현-이진, 신곡 회의 중?…콘서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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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핑클이 신곡 발표를 알린 가운데 멤버 이진이 근황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지난 18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실을 찾은 옥주현과 이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어느덧 40대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녀 같은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완전 기대 중!", "핑클 콘서트도 제발 해주세요", "신곡 녹음 현장인가요?", "저희 남편이 진짜 좋아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옥주현-이진 / 이진 인스타그램
옥주현-이진 / 이진 인스타그램

핑클은 오는 22일 새 싱글 ‘남아있는 노래처럼’을 발매한다.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핑클이 지난 2005년 발매한 디지털 앨범 ‘포에버 핑클(Forever Fin.K.L)’ 이후 약 14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올해로 데뷔 21주년을 맞이한 핑클이 오랜 기간 자신들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노래다.

특히 올 가을 정규 10집 준비로 바쁜 가수 김현철이 핑클의 완전체 활동을 축하하며 ‘남아있는 노래처럼’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핑클의 14년 만에 신곡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핑클은 14년 만에 다시 모여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프로그램 JTBC ‘캠핑클럽’을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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