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래퍼 칠린호미가 빅스(VIXX) 라비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 식구가 됐다.
20일 힙합레이블 그루블린은 SNS 채널을 통해 칠린호미의 영입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칠린호미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 파이트머니 쟁탈전 무대에서는 뉴챔프와 묘한 신경전으로 불화설이 일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쇼미더머니8'에 출연, 기리보이 비와이 버벌진트 밀릭의 BGM-v 크루에서 활약했다. 특히 음원 미션 곡인 ‘바다’에서 강렬한 래핑을 선보이며 실력파 래퍼로서 입지를 굳혔다.
한편, 칠린호미는 뛰어난 랩실력과 훈훈한 비주얼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얼굴에 새겨진 한자 문신 '유비무환'도 연일 화제인 가운데, '평소 준비가 철저하면 근심이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0 0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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