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컴백 전쟁 퀸덤' 두 번째 경연의 자체 투표 순위가 발표됐다.
19일 밤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두 번째 사전 경연을 벌인 6팀의 '위아래 자체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자신보다 한 수 아래 혹은 위라고 생각하는 팀이 누구인지 뽑는 자체투표에서 오마이걸이 '위로' 4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여자)아이들, 마마무, 박봄, AOA 등이 오마이걸을 '위로'를 뽑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센스'를 재해석한 러블리즈와 2NE1의 '파이어'를 커버한 (여자)아이들은 '아래로' 2표씩을 받았다.
승자독식 방식으로 2000표를 한번에 가져가는 스페셜평가단 투표를 포함한 최종결과는 26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1차 순위 결과 박봄은 5위라는 성적에 대해 "가수를 끝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완전 충격적이고 자존심이 상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엠넷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0 0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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