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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베이비소울, 유지애와 여신 미모자랑 "오랜만에 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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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블리즈 베이비소울이 유지애와 훈훈한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쟤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베이비소울은 하얀색의 레이스 달린 의상을 입은 채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비주얼 케미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의상 예쁘다", "둘 다 어쩜 이리 이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이비소울-유지애 / 러블리즈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28세인 베이비소울은 본명 이수정으로 러블리즈에서 155.5cm에 달하는 작은 키로 꼬꼬마 리더를 맡고있다.

2011년 디지털 싱글 '남보다 못한 사이'로 데뷔한 베이비소울은 러블리즈 내에서 가장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한 멤버로 그룹 내에서 리더와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 러블리즈는 평소의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탈피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밀리터리 콘셉트의 의상, 상처 분장을 하고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 날 한 시에 동시 컴백,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이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는 Mnet 컴백전쟁 ‘퀸덤’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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