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쇼미더머니8' 칠린호미의 힙한 일상에 시선이 모였다.
과거 칠린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그냥 행복해 이유는 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칠린호미는 마스크를 낀 채 브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양 손가락에 적힌 타투와 개구쟁이같은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요미당, "다행이야 행복해서 앞으로도 그러길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칠린호미는 지난 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 도넛맨을 상대로 디스 랩을 펼치던 중 치명적인 가사실수를 저질렀다. 이에 칠린호미는 "기분이 안 좋다"라며 스스로를 실망스러워했다.
이날 결과는 BGM_v크루에선 칠린호미가 최종 탈락했다. 칠린호미는 “우리 크루가 앞으로 계속 이겨서 우승했으면 좋겠다”라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올해 나이 21세인 칠린호미는 '쇼미더머니777'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그가 속한 크루는 NFL로 로한과 GOI가 소속되어 있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8'은 국내 현존하는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힙합 씬의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함께 랩 배틀을 펼칠 래퍼를 선발, 치열한 대결을 통해 우승 상금의 주인공을 가려낸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