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예능에 출연한 임태경이 박나래에게 관심을 보였다.
과거 한 예능 방송에 출연한 임태경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김숙은 임태경에게 “사전 인터뷰에서 저희와 회식하고 싶다는 말을 들었고 MC 중 한 명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임태경은 “그 주인공이 박나래”라고 밝혔다. 또 그는 “그녀가 회식에 꼭 참석했으면 좋겠다”라며 박나래에게 호감을 보였다.
김숙은 “사람 더럽게 못 보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태경은 “과거 모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출연했을 때 박나래 씨가 “저희 어머니가 팬이세요”라며 말을 걸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기억하지 못했고 “술이 덜 깼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MC들은 “이상형이 살집 있는 여자라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임태경은 이상형으로 “살집 있고 마르지 않는 여자”라고 말해 박나래를 더욱 설레게 했다. 박나래는 “나래바에 초대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소현, 김숙, 전효성은 “박나래가 딱이다”라며 맞장구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0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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