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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즈 삼형제, 태안 독살체험 즐겨…직접 잡은 회 먹방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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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웨일즈 삼형제가 독살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5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웨일즈 삼영제와 엄마가 태안 전통 어법을 체험했다. 

이날 존&맥과 엄마 앨리슨은 웨일스 모자와 함께 태안 해수욕장에 방문해 독살체험을 했다. 독살체험 유경험자인 존과 맥은 물고기를 잡겠다는 투지로 불타올랐다. 

독살체험은 돌로 담을 쌓아 썰물 때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충남 지역의 전통 어법 중 하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광어를 잡은 존은 연달아 네마리를 잡아올리며 아이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한마리도 잡지 못 한 벤은 존의 물고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이어갔다.

이날 둘째 해리는 형제드로가 달리 각종 회를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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