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이재황♥유다솜, 인스타 속 유연한 몸짓에 '눈길'…직업은?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이재황 소개팅녀 유다솜에 관심이 쏠렸다.

최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중무휴 필라테스 하루도 안쉬고 운동하고 싶다는 울 회원님들 연휴에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당 명절동안 장거리운전, 음식하기, 집안일, 육아로 지친 소중한 나의 허리를 위해 움직여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다솜은 필라테스 강사답게 유연한 몸놀림을 자랑했다. 특히 진지한 모습으로 운동에 임하는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집니다!! 응원해요", "다솜씨 연맛보고 검색해서 팔로우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재황과 유다솜은 한층 더 깊어진 관계를 자랑해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한몸에 받았다.

두 사람은 무려 4시간 만의 방황 끝 춘천 진입에 성공해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닭갈비 집에 들어섰고, 유다솜은 “내 첫인상이 어땠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재황은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고 호응도 잘해주고 배려 있어 보인다”고 서슴없이 호감을 드러냈다. 유다솜 역시 “침착하고 말수가 없는 줄 알았는데 말이 되게 많다”고 웃으며 “좋았다”고 말해 그를 심쿵하게 했다.

올해 나이 30세인 유다솜은 필라테스 강사가 직업으로 이재황과 14살 나이 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