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벌새’ 박지후 “도경수 배우님 연기 좋아” 엑소엘 인증 ‘성덕’ 예약? ‘섹션TV연예통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영화 ‘벌새’의 배우 박지후와 인터뷰를 가졌다.

1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건물주 서장훈·하정우 / 결혼하는 스타들’, ‘[뮤지컬 <사랑했어요> 연습현장] 송창의·나윤권·이홍기·문시온·김보경·신고은’, ‘[홍자 콘서트] 홍자 SHOW CONCERT: 내딛다’, ‘[라이징스타] 영화 <벌새> 박지후 인터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영화 ‘벌새’는 주목 받는 신예 영화인인 김보라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박지후를 비롯해, 김새벽, 정인기, 이승연, 박수연, 손용범 등이 출연한다. 그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아, 개봉 전에 국내외 영화제 25관왕을 달성,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1994년을 배경으로,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를 표방하고 있다. 김보라 감독은 “작은 새(벌새)가 1초에 날갯짓을 80번 정도 하면서 날아다니는데, 은희라는 캐릭터는 사랑을 찾아 떠돌아다닌다”며 연출 의도를 밝힌 바 있다. 참고로 해당 영화는 김보라 감독의 전작 단편영화 ‘리코더 시험’을 기반으로 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인 박지후는 자신의 용돈 활용법을 밝히며 엑소 팬임을 드러냈다. 용돈을 액세서리를 구입하거나 엑소의 앨범 등 ‘덕질’ 용으로 쓴다고 언급한 것이다.

배우가 된 계기는 고향 대구에서 연기학원의 권유라고 밝혔다. 당시 꿈이 아나운서였는데 어느덧 배우의 길을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상대역으로 만나고 싶은 배우로는 엑소 팬답게 도경수를 꼽았다. 도경수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엑소엘(엑소 팬클럽) 회원 박지후입니다. 제가 연기를 하고 있는데 도경수 배우님의 연기를정말 좋아해요”라고 영상편지를 띄우며 ‘성공한 덕후’를 예약했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잡힌 건 없지만 자기관리도 하면서 은희를 연기한 박지후가 부끄럽지 않게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