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극한식탁’에서 강태성(강성민)♥정아라 부부가 화제다.
19일 Olive ‘극한식탁’에서는 강태성♥정아라 부부 또는 노유민♥이명천 부부가 함께 하는 ‘냉동간 특집’으로 진행됐다.
1990년대 후반 소녀들의 마음을 훔쳤던 강태성은 이제 엄연한 배우로 입지를 다진 상태다. 그는 ‘한국의 곽부성’으로 여겨지는 잘 생긴 외모를 자랑하는데, 마찬가지로 배우인 아내 정아라 또한 요정美를 뿜어내는 아름다움으로 비주얼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15일 결혼한 약 100일차 신혼부부다.
정아라는 남편 강태성이 평소 자신을 위해 요리를 자주 해주고 잘 한다다며 자랑했다. 맥주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안주에 파전도 잘 부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노유민은 “저는 요리를 접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참고로 강태성♥정아라 부부의 나이는 1979년생 41세, 1983년생 37세로 아내 쪽이 4살 연하다. 강태성은 아직까지는 지난 2017년 개명 전 이름인 강성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두 사람 모두 배우로 각각 ‘비켜라 운명아’와 ‘브라보 마이 라이프’ 또는 ‘별별 며느리’와 ‘싸인’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강태성은 신인 시절인 지난 1997년에 우노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Olive 쇼핑예능 프로그램 ‘극한식탁’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