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화사한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늘 퀸덤하는날! #9시20분_본방사수! #데블리즈? #아냐우린착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러블리즈는 평소 사랑스러운 모습과 달리 짙은 색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얼굴에 상처 분장을 하는 등 브라운아이드걸스 ‘식스센스’ 무대를 앞두고 변신한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완벽해” “러블리즈가 내 별이다 파이팅” “꼭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정규 1집 ‘Girls' Invasion’을 발매하며 데뷔한 그룹이다. 최근 러블리즈는 Mnet ‘퀸덤’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기존의 러블리한 콘셉트에서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러블리즈는 기존의 상큼하고 발랄한 원곡과는 다른 새로운 편곡으로 180도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미주와 예인의 댄스브레이크는 다른 출연자들과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번 2차 경연에서 러블리즈는 평소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Mnet 프로그램 '퀸덤'은 K-POP 걸그룹 여섯팀이 동시에 컴백해 관객과 대중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한 팀이 승자가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러블리즈가 출연한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