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 클로즈업에도 굴욕없는 아기피부를 뽐냈다.
19일 오후 아린은 오마이걸 공식 트위터에 “미라클 같이보자아아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아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아린의 피부가 눈길을 끈다.
1999년생인 아린의 나이는 21세. 현재 아린은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은 Mnet ‘퀸덤(Queendom)’에 출연 중이다.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퀸덤’ 4회에서는 두 번째 사전 경연인 ‘상대팀 커버곡’ 무대를 펼치는 오마이걸, 러블리즈,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 속 오마이걸은 검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끈다. 멤버들은 이번 경연에서야말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해 기대를 높인다. 콘셉트 요정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독특하고 신선한 시도를 한 이들의 무대에 관심이 모아진다.
과연 더욱 치열하고 뜨거워진 2차 사전 경연에서 값진 1위를 차지하는 그룹은 누구일지, 또 아쉽게 6위를 기록하게 된 그룹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