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7년째 열애중' 차현우♥︎황보라, 커플사진 공개 "주님이 맺어준 만남…우리 사랑 영원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자친구인 배우 겸 영화 제작자 차현우(김영훈)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현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7년 차 커플, 남친 껌딱지, 비글 여친, 우리 사랑 영원히, 주님이 맺어준 만남"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며 남자친구 차현우를 향한 사랑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와 차현우는 다정히 앉아 휴대폰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다. 또한 차현우는 무언가에 몰입한 듯 무표정을 지은 채 황보라는 싱긋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른 예쁜 가정가정 꾸리시면 주님이 더 기뻐하실듯해요ㆍ두분 축복합니당", "예쁘니 보라씨는 좋~겠당 멋진 남친두 있고 멋진 커플이네요", "차현우님 예스브라운멤버출신 퍼펙트게임에서 포수장채근역할 그리고 577프로젝트 감초 그리고 지금은 워크하우스컴퍼니 살림꾼 형 보라님 영원히 알콩달콩사랑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현우-황보라 / 황보라 인스타그램
차현우-황보라 /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는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걷기학교에 대해 이야기했다.

황보라는 "교장 선생님이 하정우 선배님이다. 최근 정우성 선배님과 김남길 선배님이 신입생으로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황보라는 "걷기학교에서는 주구장창 걷는다. 지치면 실어증이 오기도 하고, 다리가 풀려서 호랑나비 스텝이 된다"고 털어놨다.

황보라는 "최대 8만 보 정도 걸은 적이 있다. 아침 9시 출발, 밤 10시가 돼서 돌아왔다. 16시간 정도를 걸은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살이 3kg 정도 빠졌지만, 걷고 난 뒤에 푸짐한 회식을 했더니 말짱 도루묵이었다”고 말했다.

황보라와 하정우 동생 차현우는 현재 공개 연애 중이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황보라는 “오랫동안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오래 연애를 해오면서 신뢰가 있어야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7년째 연애중인데,(웃음) 나이가 37살인지라. 결혼을 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한편 황보라와 차현우는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째 열애 중이다.

차현우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 지난 1997년 예스브라운 1집 'Innovation'을 발매하며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약했으며, 연예 기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영화 제작사 퍼펙트스톰필름을 하정우와 함께 설립해 현재는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