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자연스럽게’ 조병규가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무룩 탕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병규는 한 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상심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얘기같지않군여 ” “시무룩한 표정도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병규는 KBS드라마 ‘ 후아유 - 학교 2015’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청춘시대2’, ‘란제리 소녀시대’, ‘돈꽃’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러던 2018년 드라마 ‘SKY 캐슬(스카이캐슬)’에서 차기준 역을 맡아 반항미 가득한 고등학생을 연기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는 드라마의 인연으로 배우 김보라를 만나 공개커플이 됐다.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던 조병규와 김보라는 ‘자연스럽게’ 방송에서 통화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을 잠식시켰다.
현재 조병규는 MBN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출연하고 있다.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19 1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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