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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남편 류필립과 자카르트서 화보 촬영…“점점 닮아 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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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연예계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 미나♥류필립 부부가 자카르타서 근황을 전했다.

19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 첫날 안쫄유원지 #화보 #사진 #영상 #바닷가 배타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손을 마주잡고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미나를 업고 바닷가를 거니는 등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평소 꿀떨어지는 애정어린 부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화보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어쩜 이리 이뻐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두 분 닮았어요. 닮은 부부가 잘 산대요” “아름다운 커플!”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남편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올해 29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하며 연상연하 커플로서 많은 이들의 화제에 올랐다.

두 사람은 함께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부부생활부터 가족들과 갈등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서고 있다.

류필립은 최근 연극을 통해 연기 활동에 나섰다.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류필립의 연극 응원에 나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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