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K타이거즈 제로(케타제로)가 도복을 벗은 태권무대를 보여주고 틴틴의 데뷔무대가 그려졌다.
19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35회’에서는 AB6IX 이대휘와 모델 한현민 진행으로 나인, 더보이즈, 드림캐쳐, 라붐, 로켓펀치가 출연했다.
또한 배너, 베리베리(VERIVERY), V.O.S, 세븐틴, CLC, 아이즈, 에버글로우(EVERGLOW), ANS, 엑스원(X1), 장대현, 정효빈, 틴틴(TEENTEEN), 팬시레드, K타이거즈 제로가 라인업이다.
보이그룹 틴틴은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 멤버로 소년들의 사랑에 대한 용기를 위트있고 경쾌하게 풀어내 중독성을 더한 곡 '책임져요'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어 정효빈은 이 달 5일에 '달라진 니 마음'을 발매하고 신곡으로 돌아왔다. 정효빈의 '달라진 니 마음'은 지난 4월 발매한 데뷔곡 '처음이라서'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이다. 정효빈은 청순한 외모에서 부터 나오는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인상적인 발라드를 불렀다.
데뷔곡 처음이라서가 첫사랑과의 이별 후 쓸쓸하고 공허한 심정을 그린 노래라면, 이번 신곡은 사랑을 시작하던 처음과는 달라져버린 연인의 마음에 아파하는 심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또한 12인조 혼성그룹 K타이거즈 제로(케타제로)가 첫 번째 미니앨범 희로애락의 첫무대를 가졌다. 케타제로는 도복을 벗고 신선한 변화를 맞이했는데 오형균, 나태주, 이강민, 장준희, 하성진, 변현민, 강건우, 태미, 박이슬, 정윤지, 김유진, 민디로 구성됐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