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장난감 매니아였어?...'방부제 미인'의 숨겨진 취미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안혜경이 동안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안혜경은 "기한건 같이 봐야 제맛~시주나 시주나 이것봐봐 동영상 소름주의 오싹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블록놀이를 즐기는 안혜경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분홍 티와 청바지의 케주얼한 스타일링이 안혜경의 동안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혜경아 같이 레고 하자!", "누나 너무 예뻐요!", "언니 진짜 절대 동안... 저보다 어려보여요 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41세의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그는 빼어난 비주얼로 '날씨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한 안혜경은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로 첫 정극 드라마 출연을 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연애의 재구성',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안혜경은 최근 성형 논란에 시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혜경은 여러 차례 소속사를 통해 "일주일에 4~5일은 스케줄이 있다. 성형을 받을 시간도 없다"라며 성형 의혹을 부인해 온 바 있다.

최근 안혜경은 '6시 내고향'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윤인구-가애란이 공동 MC를 맡고있는 KBS1 '6시 내고향'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