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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노래에 반하다’ 윤상, “프로그램 위한 듀엣곡 만들고 싶다”(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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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홍밝음 기자)

9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에 위치한 스탠포드 호텔에서 ‘노래에 반하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규현-거미-성시경-윤상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9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tvN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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