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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 ‘초근접 샷’에도 주름 없는 피부…과거 ‘김병철과 열애설’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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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가 초근접 샷에도 결점 없는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노란 슈트를 입고 한쪽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다.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등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한 그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동안 비주얼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맘에 들어♥ 언닝 응원할게요”, “진짜 너무 이쁘세요!!”, “언니넘이쁘잖아여. ㅠㅠㅠ. 심장 터져버려서저세상으로가버였어여ㅠㅠ지금정신못처리겠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2세인 배우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오디션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해 극 중 강객주의 딸로서 비운의 죽음을 맞은 조선 시대 여인의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이어 ‘프라하의 연인’, ‘마담 뺑덕’, ‘해빙’, ‘비밀의 숲’, ‘구가의 서’, ‘스카이캐슬’ 등에 출연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연기 활동 이외에도 ‘우리 결혼했어요’, ‘정글의 법칙’, ‘더 프렌즈’, ‘삼시세끼’ 등에서 시크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발랄함과 엉뚱한 반전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윤세아가 김병철이 생일에 노래를 불러줬다고 고백한 내용이 다시 관심이 집중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김병철이 “안 몰아갔으면 반대로 잘 됐을 수도 있다. 내 속도 모르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일 화제에 오르며 방영 중인 ‘삼시세끼 산촌편’은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우성, 오나라, 남주혁, 박서준까지 빵빵한 게스트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새로운 음식과 레시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또한 윤세아는 tvN ‘날 녹여주오’에서 나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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