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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 백지영, 과거 매니저였던 최동렬 대표-송유빈-김국헌과 저녁 만찬…‘나이 뛰어넘은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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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석원 ♥’ 백지영이 소속사 뮤직웍스 시절부터 함께한 최동렬 대표-김국헌-송유빈과의 저녁만찬 인증 사진을 공유했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빈 #국헌 #최대표 #저녁만찬 #마제스티 잘먹어서 너무 뿌듯하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께 지금의 고민들이 얼마나 좋은 미래의 자양분인지 상상만해도 짜릿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김국헌-송유빈-최동렬 대표와 식사 중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자신의 매니저로 인연을 맺었던 최동렬 대표와의 오래된 의리와 뮤직웍스에 함께 몸 담았던 김국헌과 송유빈을 챙기는 살뜰한 마음이 훈훈함을 더했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다들 응원합니다”, “나이 차이 많이 날텐데 사진에서 편안함이 느껴져요”, “백지영 언니 의리 하나는 진심 대박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3년간 소속사 뮤직웍스에 몸 담아온 백지영은 오랫동안 함께해온 최동렬 대표의 신생 기획사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며 막강한 의리를 과시하는가 하면 ‘아이를 위한 나라를 있다’에서 최동렬의 아이를 육아를 도와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그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슈퍼스타 K’부터 눈 여겨 본 송유빈과의 오래된 인연을 털어놓으며 “유빈이를 끝까지 책임 못져셔 너무 미안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백지영은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다음 달 20주년을 맞이해 미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김국헌과 송유빈은 유닛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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