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또다시 쓴 소리를 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나경원대표 판사 출신인데 조국 직무정지가처분 안된다는거 모르나? 알면서 쇼하나? 중대결심이 뭔지 밝히세요"라며 "쇼하지말고. 부끄럽지 않나요? 나대표가 삭발해야 힘 받습니다! 중대결심하시지요!"라며 삭발을 다시 촉구했다.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5시간 전에도 "중대결심이 뭡니까? 가처분이 중대결심입니까? 아니지요? 곧 삭발하실꺼죠? 믿습니다"라며 연이어 나경원 원내대표의 삭발을 강요하고 있다.
8시간 전에도 "나경원 원내대표는 나라걱정보다도 조국 사퇴보다도 문재인퇴진보다도! 본인 머리깎으면 예쁘지 않을까봐 걱정하는듯 하네요. "효과의 극대화"는 립서비스.. 차라리 말하지 말지... 청원이 6만명. 어차피 나대표가 깍아야 릴레이 끝나요"라며 외모에 신경쓰지 말고 삭발할 것을 재촉했다.
18시간 전에는 "수건돌리기 처럼 타자를 지목하는 삭발의식에 걸렸다! 조국대신 문재인 퇴진을 외쳐라! 그 의식은 나경원의 시간에서 멈출것이다. 나경원대표는 몇명이 시간을 끌어줘야 결심을 할까? 나대표의 결심이 늦어질수록 삭발의식 희생양이 늘어난다"라며 역시 나경원 원내대표의 삭발을 강요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삭발에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