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온아 씬나쥐 쨈나쥐 쯜겁쥐! ㅋㅋ"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상현과 딸 나온이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윤상현은 물에 젖은 상태로 아들 나온이와 베트남의 모자를 쓰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트남에 익숙해진 모습", "모자 귀엽네요", "아빠와 나온이", "언제나 행복하세요", "나온이 매력"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6세인 윤상현은 지난 2015년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했다. 메이비의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6살이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결혼 이후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이후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과 더불어 집 내부 등을 모두 공개하고 있다.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서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집 공사가 문제가 담기기도 했다. 이후 윤상현 측과 시공사 측의 입장문이 공개되는 등 논란이 일었다.
또한 메이비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5년 만에 재회하며 훈훈한 장면들을 연출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