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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파트3’ 김옥빈, 동생 채서진과 즐거운 시간…‘미모의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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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스달 연대기 파트3'에 출연 중인 김옥빈이 꾸준히 사랑 받으며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eat! #칸영화제 #cannes"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친동생 채서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김옥빈과 채서진은 비슷하면서도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닮은 듯 하지만 다른 느낌의 배우", "행복하세요", "대박 예뻐", "예쁘다는 말만 나옴", "진짜 완벽하다", "미모의 자매" 등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3세인 김옥빈은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김옥빈은 데뷔 당시부터 안정적인 연기력과 남다른 분위기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오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영화 '악녀', '소수의견', '여배우들', '박쥐', '고지전', '다세포 소녀'와 들마ㅏ '작은 신의 아이들', '유나의 거리', '안녕하세요 하느님' 등에 출연하며 폭 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옥빈의 동생 채서진의 올해 나이는 26세로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채서진의 본명은 김고운이고,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이다. 채서진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변요한과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김옥빈과 채서진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김옥빈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태알하 역을 연기 중이다. 김옥빈은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액션신을 선보이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남아있는 '아스달 연대기' 전개에서 김옥빈이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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