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선영, 과거 배성재 대시 거절한 이유는?…“나라가 이 꼴인데”

  • 유혜지 기자
  • 승인 2019.09.19 16:02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혜지 기자] 아나운서 박선영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선영은 SBS 15기 아나운서로, 2007년 공채로 SBS에 입사했다. 입사 5개월 만에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발탁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평일 메인앵커까지 발탁, 2014년에는 해외 연수로 인해 SBS 8 뉴스에서 하차하고, 2018년 현재는 라디오와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선거방송인 국민의 선택에서는 여자앵커로 출연한다. 방송에 따르면 성남시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영은 2019년 1월부터 배성재와 함께 차장으로 승진했다.

해외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박선영은 2015년 11월 2일부터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보통 DJ들은 이름 등에서 한 글자를 따와 별명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청취자가 ‘뽀디(뽀뽀녀 DJ)’가 어떻냐고 제안하면서 그대로 확정된 셈이다.

동세대 앵커 중에서 뛰어난 뉴스 진행 능력을 보여주는 박선영. 진중한 이미지와 차분한 오디오로 호감을 사고 있다.

다소 감정적으로 다루기 어려운 뉴스에서도 차갑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깊이감을 더한다. 

박선영 아나운서 / SBS
박선영 아나운서 / SBS

하지만 어느 아나운서들에 비해 자주 끊어지고 간드러지는 목소리 및 발성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라디오나 교양 프로그램에서는 프로그램 분위기 상 넘어갈 수 있지만, 무거운 뉴스 혹은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이 약점이 잘 두드러진다.

SBS ’궁금한이야기Y’를 진행 했던 초기, 전임 스토리텔러였던 허수경과 비교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박선영은 2013년도 배성재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당시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년 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당시 제가 잠시 추근덕 거린 것은 맞으나, (박선영이) 받아주지 않았다”라며 “그리고 쭉 친한 선후배이다. 아주 오래 된 기억을 떠올리고 제보한 분이 사내에 있었나 보다. 사귀지 않았다. 나라가 이 꼴인데 무슨 연애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던 스타투데이는 측근 말을 빌려 “직장 선후배인 두 사람은 안팎으로 함께 할 기회가 많아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며 “평소 위트 있고 후배를 잘 챙기기로 소문난 배성재가 남자답게 대시했고, 박선영이 결국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공인이다 보니 직장 선후배 동료라는 이점이 제대로 작용한 것 같다”며 “특히 스포츠 방송과 관련해 이 분야 베테랑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박선영은 1982년 1월 25일생으로, 165cm의 키를 가지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전공했으며, 별명으로 ‘뽀뽀녀’, ‘뽀뽀누나’, ‘뽀디’를 가지고 있다.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