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오늘의 운세’에서 활약 중인 전효성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9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2 #오늘의운세 #다시보자 #백번보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화려한 패턴이 눈에 띄는 원피스를 찰떡 소화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옷보다 더욱 화려한 비주얼과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전효성의 미모에 자이언트 핑크 역시 “울언니여신 ㅠㅠㅠㅠ”이라고 감탄했고, 누리꾼들은 “의상이 효성 언니랑 엄청 잘 어울려요”, “어딜 봐서 이 언니가 30대야”, “꽃이 하나밖에 없는데요?”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해 ‘매직’, ‘마돈나’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효성은 춤과 노래,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갖춘 모습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굿나잇 키스’, ‘반해’로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송을 마무리한 그는 ‘오늘의 운세’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다양한 분야의 예측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시간 예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전효성을 비롯해 신동-신동엽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전효성이 활약 중인 ‘오늘의 운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